제목 : 더 허슬 (The hustle)
감독 : 크리스 에디슨
출연 : 앤 해서웨이, 레벨 윌슨, 팀 블레이크 넬슨, 알렉스 샤프
장르 : 코미디
상영시간 : 93분
개봉 : 2019년도
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다가 '더 허슬'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.
레벨 윌슨은 코미디 영화에서 많이 봐왔던 터라 얼굴이 익숙했었는데요.
무엇보다 앤 해서웨이가 나와서 바로 보게 되었죠.
앤 해서웨이는 너무 예뻐서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.
줄거리
레벨 윌슨은 자신에게 불쌍한 여동생이 있다고 거짓말을 치면서 남자들에게서 돈을 뺏어요.
앤 해서웨이는 일반 사람들에게서 돈을 뺏는것이 아닌 정말 거물급 부자들만 노려서 돈을 뺏는 사기꾼이죠.
우연히 만난 이 둘은 영역 다툼을 하게 되는데요.
같은 곳에 여왕이 둘일 수 없으니 내기에서 진 사람이 그 지역을 떠나기로 해요.
그리고 어떤 앱개발자를 만나는데요.
그 개발자는 나이는 어리지만 억만장자 부자였죠.
그 남자를 속여서 먼저 돈을 가져오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합니다.
그러면서 둘이 신경전을 벌이게 되는데요.
과연 이 둘 중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은 누구일까요?
영화를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어요.
왜냐하면 이 둘은 사람들을 속이는 사기꾼이기 때문에
그 상황에 맞게 옷과 머리 스타일을 다양하게 연출했어야 했죠.
특히 앤해서웨이를 보면서 감탄을 했습니다.
어떻게 확확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지 너무 예뻤어요.
영화 속 앤 해서웨이가 입은 옷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.
'더 허슬' 영화를 보고 느낀점
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있다
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고, 천재는 많다.
영화자체는 편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이였구요.
93분으로 영화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보는데는 무리가 없었어요.
그리고 중간중간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묘한 매력까지 있구요.
영화촬영한 곳이 되게 예쁘더라구요.
배우와 마찬가지로 눈이 즐거운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.
집에서 혼자 웃으면서 보기 딱! 좋은 영화예요.
사기꾼이라는 캐릭터로 부자가 되었지만, 저도 저런 부를 한 번 누려보고 싶네요.
하지만 사기는 안된다는 점!!
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집에서 소소하게 영화한편 보면서 웃음을 찾아가 보아요!
'간단 솔직 리뷰* > 영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마블 영화 '이터널스' (21.11.9) (0) | 2022.02.01 |
---|---|
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액션 영화 '유체이탈자' 줄거리, 결말, 후기 (0) | 2022.01.29 |
영화 '삼진 그룹 영어토익반' 을 보고 (0) | 2020.11.17 |
영화 '담보' 보고온 짧은 후기 (0) | 2020.10.23 |
영화 '뮬란'을 보고 온 짧은 후기 (0) | 2020.10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