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룩제이입니다!자주 쓴다는게 또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..오늘은 리뷰도 후기도 아닌 저의 이야기와 생각들을 써볼려구해요. 여러분은 꿈이 있으신가요? 하고 싶은게 있으신가요? 저는 일단 없었어요.20대 후반이 넘어가는 이 시점까지 뭐 하나를 꼭찝어서 끈기있게 해낸일이 없었어요,물론 학업도 직업도 말이죠.그래서 그랬던가.. 흥미있는 일들은 많이 있었는데 짧게 손을 대고 빠지니 허무함만 남더라구요.그렇다고 그 일들을 제가 못한건 아니였어요. 그냥 그 분야에 자신있다고 말할정도까지는 되지 않고.. 어중이 떠중이처럼 보통. 중간 정도만 늘 하고 살았었죠. 그렇게 몇년을 보내고 나니, 이제는 어떤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'이럴꺼야. 저럴꺼야' 하고 미래를 확정짓게 되더라구요.그 끝에는 결국 제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