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연히 좋은 방을 구해서 이사를 했다! 이것저것 필요한것을 사다보니 통장이 텅텅.. 이럴수가..ㅠㅠ 그래도 집을 꾸며놓으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. 나 또한 집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많은 사람임으로!! 집꾸미기에 돌입! 아직 하얀고 휑하기만 한 책상이다. 벽 포스터와 조명만 샀더니 사뭇 분위기가 달라졌다. 포스터는 네이버에 패브릭 포스터라고 치면 나오면 것중에서 구경해서 구매했다. 질도 좋고 예뻐서 대만족. 조명은 우연하게 발견한건데 가격대가 있긴하지만 심플하고 유니크해서 잘 산것 같다.! 집 쫌 꾸몄다고, 기분낼겸 위스키 먹을려고 했으나 배가 너무 고파 죽도 먹고 치킨콜팝도 ㅎㅎ 분위기 낼려고 했는데 그냥 밥상사진같기두하구,,그래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. 역시 분위기 한입 맛있는 거 한..